성공사례
법무법인 대환의 해결사례를 확인하세요.
3년구형 2년징역
등록일 26-08-18
결과
사건개요
사건개요
귀금속 판매업체 상담직원이 다수 고객으로부터 받은 대금과 예물을 횡령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피해액 산정 방식을 구조적으로 다투어 가중처벌 조항의 적용을 막고 검찰 구형보다 낮은 형량을 이끌어낸 사례입니다.
업무상횡령 사건(다수 고객 피해 발생),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기소 후 업무상횡령죄로 감경된 성공사례
의뢰인은 귀금속 판매업체에서 고객 상담 및 판매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었습니다.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물 제작대금 잔금과 고객에게 반환해야 할 예물을 업무상 보관하는 과정에서, 이를 정상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고 임의로 사용하거나 전당포 등에 처분하는 일이 수년간 반복되었습니다. 그 결과 다수의 고객이 피해를 입게 되었고, 피해 금액이 합계 약 6억 1천만 원에 이르면서 검찰은 의뢰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이 법률이 적용될 경우 법정형 하한이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정해져 있어, 의뢰인은 중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법무법인 대환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변호인 참여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지 않은 절차적 하자를 다툴 수 있는지
✔ 공동피고인(대향범 관계)의 수사기관 진술조서에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있는지
✔ 동종 전력(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에도 불구하고 구형량보다 낮은 형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본 사건의 특징
법무법인 대환은 의뢰인이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상황에서, 형량을 좌우하는 이득액 산정과 죄수 판단에 변론의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 신문 개시 전 변호인 조력 의사를 명확히 밝혔음에도 변호인 참여 없이 신문이 진행된 절차적 문제를 변호인의견서로 정리해 제출
✔ 의뢰인이 조서 서명·날인을 거부한 경위를 명확히 하여 조서의 증거가치를 다툴 근거를 마련
✔ 공동피고인(대향범 관계)의 경찰 진술조서에 대해 증거사용 부동의 의견을 제출
✔ 양형 단계에서 의뢰인의 연령, 성행, 환경, 범행 경위 등 유리한 정상을 종합적으로 소명
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 이득액이 5억 원 이상이라는 점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죄의 성립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 사건에는 특경법이 아닌 형법상 업무상횡령죄만 적용되었고, 법원은 의뢰인의 반성과 정상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찰의 구형(징역 3년)보다 낮은 징역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재산범죄에서 이득액 산정 방식과 죄수 판단이 적용 법조 및 형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득액을 구성하는 각 부분의 성격과 산정 기준을 정밀하게 다툼으로써 법정형이 대폭 높아지는 가중처벌 조항의 적용을 막고, 검찰 구형보다 낮은 형량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대환은 유사한 재산범죄 사건에서도 이득액·피해액 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전략으로 의뢰인의 형사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근거규정
형법 제355조(횡령, 배임)
①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형법 제356조(업무상의 횡령과 배임)
업무상의 임무에 위배하여 제355조의 죄를 범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형사소송법 제325조(무죄의 판결)
피고사건이 범죄로 되지 아니하거나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는 판결로써 무죄를 선고하여야 한다.
실제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