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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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승소
등록일 26-07-23
결과
사건개요
① 사건명
손해배상(기), 온라인 부업사기 공동불법행위 손해배상 일부승소
②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신규 온라인 쇼핑몰의 홍보이벤트를 빙자한 부업 제안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이후 실제 자금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팀미션'에 참여하면 더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는 제안으로 이어졌습니다.
의뢰인은 이를 믿고 여러 차례에 걸쳐 상당한 금액을 특정 계좌들로 송금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처음부터 사기 조직이 정교하게 설계한 편취 범행이었고, 약속된 수익금은 전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이 송금한 계좌의 명의인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계좌(접근매체)를 사기 조직에 넘겨 범행을 용이하게 했다는 이유였습니다.
③ 쟁점
✔ 계좌 명의인의 접근매체 양도와 사기 피해 발생 사이의 상당인과관계
✔ 접근매체 양수인(사기조직)의 불법행위에 대한 명의인들의 예견가능성
✔ 계좌 명의인들이 접근매체를 양도한 경위와 대가·이익 존부
✔ 공동피고 중 일부의 파산·면책 결정이 손해배상책임에 미치는 영향
본 사건의 특징
④ 대환의 대응
✔ 접근매체 양도와 사기 피해 발생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뒷받침하는 송금 내역·계좌 거래내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출
✔ 계좌 명의인들이 접근매체를 양도한 경위(대출빙자 등)와 대가 수수 여부를 조사해 예견가능성 판단 자료로 제출
✔ 접근매체 양도의 목적·경위, 대가나 이익의 존부, 양수인의 신원, 불법행위에 대한 접근매체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판례 법리를 적극 원용
✔ 공동피고들의 계좌가 사기 조직의 실제 편취금 수령에 이용된 정황을 구체적으로 소명
✔ 일부 피고의 파산·면책 항변에 대응해, 손해배상채권의 성격과 소송 진행 경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응방안 수립
✔ 지연손해금 산정 기준(연 12%)을 포함한 청구취지를 명확히 정리해 제출
⑤ 결과
일부승소 11,390,000원 및 지연손해금 지급 인용 공동피고 2인에 대해 원고 청구가 전부 인용되었습니다.
편취 금원 상당액과 지연손해금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피고 1인에 대한 청구는 각하되었습니다.
⑥ 의미
온라인 부업·리뷰 알바를 빙자한 사기는 실제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금을 회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사기에 이용된 계좌의 명의인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가 실질적인 피해 회복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접근매체 양도와 손해 사이의 상당인과관계, 예견가능성이라는 법리를 객관적 자료로 뒷받침했습니다. 그 결과 공동피고 다수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청구액 대부분을 인용받았습니다.
근거규정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민법 제760조(공동불법행위자의 책임)
① 수인이 공동의 불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연대하여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② 공동 아닌 수인의 행위중 어느 자의 행위가 그 손해를 가한 것인지를 알 수 없는 때에도 전항과 같다.
③ 교사자나 방조자는 공동행위자로 본다.
실제판결문